... 예전에 티브서 귀여운 반항아라는 프랑스외화를 방영해주었는데 이영화는 소장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로드쇼라는 영화잡지서 부록으로 준 샤를로뜨 갱스부르 책받침. 음악은 티브광고로도 사용되어서 귀에 익을거에요. 이건 군대시절 동기중에 일본음악과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일본어를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는데(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 저에게 일본음악 가사의 심오함(?)을 설명하다말고 갑자기 엑스제팬의 say anything 을 틀더니 들으면서 적고 바로 해석해서 저에게 준 가사입니다. 이것두 제 파일함에 끼워있었네요. 암튼 오유에 히데팬들 의외로(?) 많아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혹시 LUNA-SEA 좋아했던 분들은 안 계실려나? ㅋ 마지막 노래로 히데가 뮤지션이 되겠다고 맘먹게 만든 그룹. 80년대를 락의 부흥기로 만든 수많은 락밴드들이 그들의 공연을 보고 밴드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그룹. 키스의 God Gave Rock 'N Roll To You 올리고 접겠습니다. 전 오아시스의 "우린 예전에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짤방볼때마다 그룹 kiss가 생각나요. 예전에 키스의 베이시스트 진 시몬즈도 그런 비스무리한 인터뷰를 한적이 있어서요. 노래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공중전화 타임머신 영화 엑셀런트 어드벤쳐의 o.s.t곡입니다. 베오베에 간 셀린네디옹이 부른 타이타닉 주제가보고 일등 타이타닉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제목 붙일려다... ㅋ 몇년동안 오유서 웃으면서 즐기다 갑니다. 한두달뒤면 인터넷 못하는 상황(?)이 되서요.... ㅋ 예전에 우좋친 암드립과 딸생일 사건때 저희 가게서 생일파티와 마술쇼 해주겠다고 몇몇 분들과 메일 주고 받은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우좋친의 안좋은 기억보다 훈훈했던 몇분들이 기억에 남아요. 전에 올린 게시물....울 고양이 덕분에(?) 베스트 가서 사진 한장 올릴께요. 의자에 앉으면 무릎과 배위에서 꾹꾹이 한참후에 제 엉덩이와 다리가 저릴때까지 자다가 내려갑니다. 마지막으로 위 영화와 음악들 좋아하시고 기억하시는 분들과 같이 공유할수 있도록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