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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갔다가 간호사 누나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왔어요.ㅠ
게시물ID : gomin_265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이작음
추천 : 3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2 18:32:59
제가 지금 6년째 교정치료 중이라
치과에서 한달에 한번씩 검진을 받는데
갑자기 오늘은 처음보시는 치기공사 누나가 교정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막 이에 링같은거 낄때 막 입 안벌린다구
옆에서 '아이 씨.,,' '아 스트레스 받네,,,' '아 짜증나,,,' 막 이러시구
저한테 자꾸 막 소리치시구
제입이 원래 작은걸 어떡하라는거죠? 입 작은게 죄인가요?ㅠㅠㅠㅠ
또 가서 교정기 끝쪽이 살에 뭍혀서 이빨 잘 안닦인다고 하니까 치과쌤이 'ㅇㅇ 그럴수도 있음'
막 이러셨는데 누나가 어금니쪽 못닦는다고 매우 혼내세요,,,,, 안그래도 신경쓰여서 15분씩 양치하는데,,,
제가 이 안닦인다고 컴플레인 걸었는데 오히려 혼났네요. 쩝,,,,
성격상 원래 그러려니,,, 하지만 뭔가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는 그래서 글이라도 싸질러 봅니다. ㅠㅠ
3줄요약
1.교정중임.
2.정기검진가서 이빨 엄청닦는데 잘 안닦인다고 했음
3.오히려 이빨 못닦는다고 혼나고 입 안벌린다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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