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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3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ny123bae★
추천 : 0
조회수 : 18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4 00:08:19
스터디에서 만난 그녀.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이 참 좋다.
2차 치르고 무더운 여름이 되면
같이 드라이브 가고 싶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남해의 외딴 바닷가에서
세속의 허울들 훌훌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같이 수영하고 싶다.
수영하다가 본능이 동하면
바닷가 바위에 기대어
처얼썩 처얼썩 파도소리를 BGM삼아
격렬히 섹스하고 싶다.
그녀의 간드러진 교성을
드넓은 바다 위 화폭에 흩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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