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족이 일진...ㅡㅡ
게시물ID : gomin_26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니[CooNy]
추천 : 1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2 18:54:47
요즘 하루하루 짜증의 연속입니다 지금 공익 7개월차입니다 공익근무전에는 자취하며 직장다녓습니다 모아둔 돈이 좀 있어서 근근히 공부하면서 생활하면 근무하면서 근근히 버틸수있겠다 싶었죠 근데 가족들이 계속 들어오래서 결국 자취방 빼고 부모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취방 뺀 보증금이요? 1500만에서 이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150만 까먹고 입대전에 집에 가자마자 동생놈한테 컴퓨터 뺏김 100만원주고 조립한지 2달된 컴퓨터 ㅋㅋ 결국 다시 조립하고 모니터랑 싹 다 사니 200만 들어감 그리고 집에 티비가 낡아 들어가면서 바꿔드린다 했더니... 몇일뒤에 봐온 모델이....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티비 320만원.................................. 거기에 제가 식탁 낡아서 바꾼게 130만원 그리고 몇일 혼자 여행다녀오고 그러니 대략 550만원쯤 남았는데 학원수강신청하고 300만원 훈련소 다녀와보니 통장 잔고 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탈탈탈탈탈 다털림???? 그리고 나와서 인세 받는거랑 공익 월급합쳐서 대략 100만 집에 생활비명목으로 40만 주고 적급 30만 들어가고 30만원으로 생활 근데 이번에 적금 만기되니 차를 뽑겠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르니 뽑지말고 통장에 넣어두랍니다 그러더니 몇일전부터 침대 카달로그가 돌아다니고 소파 카달로그가 돌아다니고..... 방금 저한테 그러네요 가구좀 바꾸자고..... 전역할때 이자쳐서 갚아준다고 과연 어떻게 갚아주실런지... 우리부모님이요?? 몇년전까진 잘 살았죠 근데 아버지 사업 탈탈 말아먹고 지금은 공인중계사 준비중이시고 어머니 집에서 쉬시며 그나마 남은돈으로 생활중입니다 지금수입?? 제 월급이랑 인세 100여만원이 전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 장남이니 양보해라 장남이니 집에 도움좀 되라... 너무하네요 원래 음악 좋아해서 50만원짜리 헤드셋 사 놓으면 동생새끼가 들고 나가고 옷한벌이라도 사면 또 동생새끼가 입고나가고 시계도 그렇고 컴퓨터 뺏긴건 말 다 한거고...ㅋㅋㅋㅋㅋㅋ 왜 자취할때보다 지출이 큰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고등학교 안나왔습니다 물론 집이 어려운건 아니였고 어린맘에 그만두고 집나와서 방황하다가 뒤늦게 검고봐서 대학가고 집에서는 이젠 출가외인이라고 알아서 학비 해결하라던 사람들이 이젠 저한테 손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받아서 절때 내돈에는 손 못댄다 차를 안뽑아도 이 돈 다시 묶던지 할거다 하니...ㅋㅋㅋㅋㅋ 지금주는 생활비로는 부족하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공익월급 20만원인데 지금 나는 40만원씩 주고있는데.... 진지하게 티비랑 컴퓨터 다 팔아버리고 적금나온거 합쳐서 방얻어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밥먹는데 부르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