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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5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한한!
추천 : 5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11/13 17:42:43
3일전일거에요 아마..음..여러분도 가끔 봣을 거지만
전 3일전 어머니가 좀늦게오시길래 새벽 6시까지 안자고기다렸어요
그래서 어머니 나 기다릴겸 밖에나가서 기다리다 동네 한바퀴돌며 혹시어머니를 오다만날까하고
돌고있는데 길가다 왠 검은물체가 길에 잇더라고요 가까이서보니
아주머니가 누어서 자고계시더군요 그것도 맨발로..
그리고나서 몇분간 고민을했습니다
어떡해야하나 결국 어머니같은 분을 추운날 내비두고 갈길을 가버렸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면 창피합니다 그냥 신고만하면되거나
깨워서 들어가시라는 한마디도못하고 전다시 집쪽으로 걸엇습니다 ㅠ
여러분도 가끔..뭐 이런분아니라도 도와드려야하는데 안도와드린적잇으실꺼같애요..
저도 그러네요..창피합니다~ 그어머니께 참 죄송하네요 죄송합니다!!!!!!!!!!111
그리고...그어머니 가족은 뭣들하시는건지...솔직히 저도 창피하지만
그가족은 매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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