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은 있어도 영원한 탈덕은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아이마스를 보기전까진 '왜 가상의 아이돌에 환장하는걸까?' 이 생각만 했었는데
그 생각을 완전히 깨게 만들더군요.
등장인물들 각자 겹치는것 없이 개성 넘치며 노래, 내용도 다 좋았고,
특히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성장도 보기좋았습니다.
가끔씩 남자라고 놀림받는 마코토만 알고 있었는데, 몇화 안보고 모든 이름 다 알게됨;;
왜 이걸 지금보게됬을까 뼈저리게 후회하고, 위에 생각했던 말을 곱씹고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