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ういえば初めて『あの人』と出会ったのも、あの交差点だったかしら」
食蜂操祈が初めて上条当麻と遭遇したのは、数多の魔道書を司る白いシスターが魔術
の世界から逃げ出し空から降ってくる、ずっと前のことだった。
今でも、食蜂操祈は覚えている。ツンツン頭の少年との想い出を。
はじめは、新手のナンパかと思った。
ある時は、水着を見られた。
ある時は、バッグで頭をぶん殴った。
ある時は、間接キスを経験させられた。
そして、最後に――。
命を救われた。
それは、彼女の人生の中でも、一、二を争う『幸せな時代』。精神系最強の能力者
『心理掌握(メンタルアウト)』の、大切な『記憶』だった。
食蜂操祈の過去を紐解く物語が、今始まる。
「 그러고 보니 처음 『그 사람』 과 만난 것도 그 교차로 였는지」
쇼쿠호 미사키가 처음 카미조 토우마와 만난것은, 수십만 가지의 마도서를 가지고 있는 흰색의 수녀가
마술 세계에서 도망치기 전 오래전 일이다
지금도 쇼쿠호 미사키는 기억한다 퉁퉁 머리의 소년과의 추억을
처음에는 신종 헌팅이라 생각했다
어떤 때는 수영복을 보이기도 했다
어떤 때는 가방으로 머리를 후려치기도 했다
어떤 때는 간접 키스를 경험하게 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숨을 구원받게 되었다
그것은 그녀의 인생에서 한둘을 다투는 『행복한 시대』
정신계 최강의 능력자 심리 장악(멘탈 아웃)의 소중한 『기억』 이었다
쇼쿠호 미사키의 과거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역시..
어마금의 진히로인은 식봉이였다.
미사카 ㅈ까! 오티누스ㅈ까! 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