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늙기 전에 취미 한가지는 가지고 싶은 아줌마입니다. 실은 몇 년전에 오유에 초초초초보 그림 올려서 격려를 많이 받았는데 그 이후로 스케치북을 열지 못하다.....지금 다시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꾸준히 그릴 것을 스스로와 다짐하며 용기내어 한 장 그려서 올려봅니다. 미대 근처에도 못 가본 사람이라 스케치부터 색칠까지 엉망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너무 큰 흉은 보지 말아주세요. 사진도 제 오래된 핸드폰으로 찍어보았어요...어...오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