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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가 IEM 결승전에서 썼던 EU파괴전술
게시물ID : lol_18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L
추천 : 0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4 17:13:03
2정글과 eu스타일에 혼용이라 볼수 있구요.
정글 한명에, 서폿이 AD원딜이 아닌 정글을 따라다니면서
카운터 정글 미드 3인갱을 시도하는게
이 전술에 특징입니다.

픽은 EU스타일과 비슷하게 합니다.
탑솔 - 탱커, 딜탱 미드 - ap 봇 - ad캐리
그리고 서포터와 정글

정글은 리신이나 쉔 같이 블루의존도가 적은 챔프를 픽
서포터는 주관적 생각으로 알리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또 중요한게 스킬 난사로서 봇 2:1을 가능하게 하는 ad챔프를 픽해야합니다.
원딜러가 초반에 못 버티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아군 서포터의 리쉬로 늑대 블루를 먹고
시작하구요. 이걸로 상대 봇듀오에 비해 높은 레벨과 스킬 사용으로 인한 마나 부담감을 덜고
2:1로 버티기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모든 원딜 챔이 가능한 건 아니고, 그레이브스, 우르곳, 코르키 등 스킬로도 딜 할 수 있는
챔프가 좋습니다.
(실제 결승전에서 m5는 우르곳을 사용했고 오히려 상대 잔나 코르키를 라인전에서 압도. 템트리는 머큐리신 2도란 부르탈 프하 가엔으로 가는 엄청 탱키한 테크를 탔고, 겜 후반부 가서야 도란하나를 질로 바꿨습니다.)

아군 서포터는 적 정글 카운터와 원딜을 보호해주는 서포터, 미드갱 세가지의 역활을 잘 판단해서 움직여주고, 아군 정글러는 초반에 이득을 가지고 카운터 정글과 갱을 활발히 다니면 됩니다.

좋은 점은 이 전략을 픽밴 시간에 간파를 못한다는 것과 상대가 눈치를 채고 카운터 픽을 해도 그냥 원래대로 EU스타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또 전략이 먹혀들지 않아도, EU스타일로 바꿔서 약간에 피해를 입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겠구요.

단점은 서포터가 소라카가 오면 봇은 버티기도 힘들어 진다는 점과 카운터 정글로 상대 정글을 초반에 말리지 못하고, 미드가 상대한테 밀릴경우, 무지막지한 봇갱, 로밍에 버티기가 힘들어지는 점. 봇 와딩을 원딜러가 직접해야하기 때문에, 골드의 손해가 있고, 아군 서포터의 레벨 성장이 엄청 더디다는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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