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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6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terΩ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3 01:51:25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내 얘기를 언제나 들어주고
나에게 관심을 기울여주고
내가 뭘 해도 좋아해주고 격려해주고
내가 힘들 때면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그런 로봇.
지금 그게 좀 필요한것 같아요.
이게 정말 생각해보면 로봇만 할수 있는 일인데
그걸 내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 바란게 내 잘 못인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그런 로봇이 있다면,
저는 그 로봇을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뭐 .. 그럴 일은 없겠죠 ? ㅎㅎ
일찍 자야 쓸데없는 생각을 안하는데, 괜히 늦게까지 안 자고 이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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