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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66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을든해골
추천 : 132
조회수 : 700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3/15 11:09: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3/15 07:30:24
(사건 정황 - 본인은 3월 13일 사탕을 전해주었고 사탕을 전해준날 다른 남자랑 그날부터 사귀귀로 했다는 사실을 다음날이 되서야 들음)
Me: 언제는 내가 좋다며.. 확실히 하자.. 내가 좋아 걔가 좋아?
She : 둘다 좋은데....
Me: 내가 싫어?
She: 아니
Me: 좋아?
She: 응
Me: 어제 나한테 전화로 사랑한데메 너 지금 사람마음 가지고 노냐? 내가 그렇게 우스워?
She: ....
Me: 그래서 걔야 나야?
She: .....(한참 고민) 걔가 더 좋아
펀치머신 3000원어치 했더니 주먹에서 피나고 뼈가 아리네요 정형외과 가야될듯..
추천으로 위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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