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은 있지만 돈이 음슴으로 음슴체를쓰겠음.... 나는 평범한 22살 남자임 서울에서 뱅○어패럴 옷가게에서 직원으로 일하고있음.... 오늘잇었던 진짜실화임 파란색패딩을 입고 키작고마른 중학생정도되보이는애가 가게앞에 놓여있는 옷을보며 기웃기웃거림 난 중딩인줄 알고 뭔돈이있다고 기웃거리지 하고 생각하고있었음 그런데 매장안으로 들어오는데 앞태를보니 안경을쓴 아줌마였던거임 아줌마가 매장안에서 남자옷을 몇개 둘러보다가 카라티 하나를들고 이게 이가격이냐고함 (이매장은 거의모든품목50%세일인데 원가99000\짜리가 세일해서 39000\에 팔고잇었음 이게원가가99000\이냐고 물어본거임) 아줌마 : 이게 이가격이에요? 나 : 네 아줌마 : 뱅○이 이렇게 비쌋던가 난뱅○별로던데.... 이지랄을하며 혼자중얼거리는거임...난너무 열받아서 속으로 그럼사지말고 쳐나가던가 왜 별로인가게들와서 ㅈㄹ이야 하고 생각하고잇었음 이때까진 뭐 이딴 아줌마가있지하며 혼자생각중이었음 그런데 뒷일이 더욱 더 게토레이같은 여자였음 아줌마가 왼쪽엔 초딩가튼후드티 오른쪽엔 회색기본 후드집업을 들고 둘중 어떤게 더낫냐고 물어봄 나는 오른쪽게 괜찮은거같다고함 그러면서 내가 말을 덧붙임 나 : 오른쪽게 더괜찮은거같아요손님~아드님옷 고르시나봐요? 아줌마 : (3초정적 후)동생줄려고요24살짜리 이러고는 갑자기 한3초간 개똥씹은 표정으로 내얼굴을 쏘아봤음 난 이태까지 이아줌마가 왜나를 그렇게쏘아봤는지 이해가안됬음.......... 다시 옷을 보며 갑자기 나에게 말을 검 아줌마 : 여자사장님은 오늘안와요? 나: 사장님 아직안오셨는데 있다가 오실거에요~ 아줌마 : (뜬금없이)내가 늙어보여요? 나 : (당황해서)네?;; 아니요...;; 아줌마: (개 아니꼬운말투로)아니 아들줄거냐고하길래 나 : 아니 그게아니라 아주머니들이 아들옷사러 많이오시거든요....;;;; 그러더니 개똥씹은표정을 지으며 매장밖으로 나갔다......난 이아줌마가 왜나를 그렇게째려봤던건지 이해할수있게되었고 정말 또라이같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젋게생기지도않고 딱봐도 성질더러워보이는 아줌마구만 이 밖에도 정말 이상한 아줌마손님들이 내상상을 초월하는 행동 말투등으로 나를 기가막히게한다.... 우리엄마도 아줌마지만 우리나라 아줌마들 개념이 좀 필요한거같다... (베오베 정말가고싶다 처음으로 오유에글남기능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