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원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 열어 “무상급식이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 밥 먹이는 문제에 난데없이 이념을 갖다 붙이는 시대착오적인 이념병 증세라고 볼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원 의원은 “의무교육에서는 여유있는 집 아이라고 해서 수업료를 따로 받지 않는 것처럼 무상급식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또 “우리는 현재 11개 광역시도가 단계적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의무급식 반대를 당론화한다면 이런 지역은 무상급식을 취소해야 하느냐, 아니면 부자 아이들을 따로 선별해서 급식비를 거둬야 하느냐”고 힐난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502815&code=11121100&cp=nv1 -------------------------------------------------------------------------------------
맞는 말이긴 한데
원희룡은 가끔마다 옳은소리를 하긴 하지만
그게 "척" 인건지 진심인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