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별건 아니구 피노키오를 보다가 잉??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해서 써봅니다.
우선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박신혜를 구하기 위해서 이종석이 자전거를 타고 따라가서 박신혜를 구하면서
옆으로 쓰러집니다. 근데 여기서 이종석은 머리를 다치고 박신혜는 다리를 다쳐서 둘다 피가 나는 상태입니다. 이종석은 기절해서 박신혜가
구급차를 부르고 구급차에 실려갈 때 보면 머리에 붕대가 감겨 있고 피가 배어나와 있습니다.
그 후 이종석이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 붕대를 푸는데 아까와 마찬가지로 붕대 겉에는 피가 배어나와 있으나
한 겹 벗겨낸 안에는 깨끗합니다. 이거 옥의 티 맞나요??? 증거사진 첨부합니다
혹시나 옥의 티가 아니라면 시무룩할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