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활용품 영업직을 10여년 해오다 이번에 경험을 살려서 도매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대략 투자금액은 약 3억으로 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창고보증금+기본상품재고 : 1억 6천만
창고시설및 배송트럭 2대 : 4천만
합계 : 2억
예비자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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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지출예상액은
1 영업및배송팀 2인 1,60만X2 = 320 + 수당
경리 1인 160만 X1 =160만 + 수당
2. 임대료/전기전화 300만원
3. 차량유지비및감가 200만원
3. 회식및 기타잡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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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080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대표의 수익도 직원들의 수익도 함께 늘려가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 좀더 구체적 방식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름 정해논것은
1) 회사의 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한다(직원도 회사의 수익을 알수있게 한다)
2-1) 매월 1080만원의 고정지출비 이하수익인경우
손실액은 예비자금으로 충당하며 이때는 대표는 회사에서 전혀 돈을 가져가지 않는다
2-2) 매월 1080만원의 고정지출비 이상의 수익인 경우
대표는 일정한 금액(대표 고정수익)을 책정하여 해당 금액을 가져간다
만일 대표고정수익이하인 경우는 가능한 금액까지만 가져간다
2-3) 1080만원 + 대표고정수익을 지출하고도 남은 금액이 있다면
대표와 직원전체를 일정비율로 분배한후 대표의 몫은 대표가 직원몫은 다시 직원의 업무능력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현재 이렇게 정했는데... 여기서 고민하는 부분이
(고민1) 직원의 기본급이 160만원인 상황에서 대표고정수익을 어느정도 책정해야 하는지???
(고민2) 2-3항에 의해 대표와 직원전체의 수익분배의 비율을 어느정도 책정해야하는지???
물론 정답이 있을수는 없을것이고...
다만 읽는 분이 노사 양쪽의 합리적 중개를 하는 입장이라면
(고민1)과 (고민2)를 어느정도로 하는것이 적절할까요???
덧글로 조언부탁합니다 (하나만 더 부탁하면 글쓴 분은 현재 직원인가요? 대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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