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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大空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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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하면 석기시대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해서 석기시대 매니아로 불린 융단폭격의 귀재
커티스 르메이의 작전으로
사실상 일본에게 항복을 이끌어 내게 한
중요한 폭격
이 폭격으로도 일본 왕궁의 건물 27동은 타버렸지만
방공호에 짱박혀 있던 히로히토는 무사
그래도 끝까지 항복을 안하자
미국은 결국 원폭 두방을 날리게 됨
지금도 이 공습에서 살아난 일본의 노년층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트라우마를 준 사건
1945년 3월9~10일 이틀사이에
최대 폭장량이 이 정도인 폭격기
344대가 연달아 출격하여
총 2440톤의 네이팜탄을 융단으로 폭격때림
무려 8500곳의 장소에 연달아 폭격을 때려서
연쇄방화의 위력으로 불길은 지상 30미터 까지고 솟아올랐다고 함
도쿄를 그냥 말그대로
지옥의 불구덩이로 만들어 버림
목조 주택이 대부분이었던 도쿄는
그냥 하나의 거대한 아궁이가 되었고
지금 도쿄에서는 에도시대의 목조 건축물들은 하나도 구경할수가 없음
당시의 일화라면
너무 뜨거워서 사람들이 물로 뛰어들면 그냥 삶아져 버렸고
땅속으로 대피하면 쪄서 죽었고
건물로 대피해도 엄청난 열기와 화염에 휩쓸려 죽음
그야말로 도망갈곳이 없는
불지옥
사람들은
고대 폼페이 유적의 사람들 마냥
거대한 숮으로 변함
피난처로 지정된 건물로 대피한 사람들은
거대한 증기솥으로 스스로 들어간 꼴이되어
수백,수천명이 대피소에서 산채로 삶아 죽음
당연히 수도의 기능,도시의 기능은 마비되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매일 시체들을 ,건물 잔해를 치우며 살아야 했음
웃기는건 이떄 살아남은 일본애들,우익들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아직도 우리나라와 중국등
아시아국가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음
더 웃긴건 종전후 이 작전의 입안자인
커티스 르메이는 일본 공군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일본으로부터 욱일 훈장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