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멤버 서지수(20)가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 입원했던 그는 입원 9일 째인 20일 오전 퇴원했다.서지수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부모님과 함께 자택에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소속 그룹인 러블리즈가 지난 17일 데뷔 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합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