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7천만원가량에 반만 돌려받았는데,
집 주인이 형편이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사업장 하나 가지고있고, 다른 집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나가자마자, 그집에는 자기 부모가 들어와서 살고요.
우선 돈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주소지 이전을 아직 가족중 한명을 그곳에 걸어두고 3월안에 돋을 받기로 했다는데
이 집주인이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안받는다고 하네요?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물론 돈을 다 받고 나오는거로 했어야 했는데, 우리도 새집짓는동안 잠깐 거처 마련하는동안 들어갔던거였는데
이렇게 뒤통수 맞을 줄 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