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식조공한거 프런트 매니져님이 잘먹었다고 문자보내주신거 ㅠㅠ 그거보고 감동했는데...
오늘이기면 정말 자랑하려고했는데...
이거 참 씁쓸하네요...
오늘 잠실경기장에서 버스로 나가는길에 어떤 모욕을 또 당할까 걱정도 되고...
내일은 홈구장에서 시합을 하는데... 모팬클럽에서 토마토를 투척하자고 이야기가 거론되고있다네요...
정말.. 바보같지만 오늘은 이길거다라는 생각으로...오늘은 연패를 끊어주길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티비로 봤는데...너무 아쉽네요...
비오는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