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정신병이 걸렸는가 궁금증이 들어서... 막 집에 혼자있을때 출출할때 요리하면은 막 내가 TV에 나오는 요리사처럼 막 혼잣말로 "여기에다가 소금을 조금 뿌리구요~" 막 연극하고, 게다가 먹을때는 심사위원처럼 "고기가 덜 익었네요,이건 아주 위험한짓이라구요" 암튼 이런 이상한 말 막 하고.. 혼잣말을 미친사람처럼 너무 많이하고...
그리고, 막 음악듣다가 영감받으면은 나혼자 연극하고 쌩쑈하고 거울보면서 내가 연예인 된것처럼 막 웃고 울고 음악듣다가 막 총격전하는 이상한 액션 펼치고 슬픈음악 들으면 내가 총 맞아서 죽는거 연기 펼치고
게다가 영화에서 멋진장면 보면 그거를 현실세계에서 응용해서 내가 막 주인공 된듯이 행동하고 남들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