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보내주신분, 문자로 응원해주신 분, 기도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누나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걸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간에 염증이 생겨 항생제를 계속 투여받고 있고,
수시로 오르는 열때문에 긴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9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어서요.
헌혈증 보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성남에 사시는 이승일님~, 경산시에서 학교를 다니시는 김아라님, 대전에 사시는 김태권님.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헌혈증이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계속 모아보려구요.
오유분들 음...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