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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가장 비운했던 남주인공 4명
게시물ID : humordata_1037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대통령
추천 : 3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5 22:03:08
 

차무혁(미안하다 사랑한다)

배우 : 소지섭

사랑했던 애인이 자기 말고 다른 사람하고 결혼하고 그 결혼식장 갔다가

애인 대신 자기가 총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다.

시한부 인생에서 죽기 일보직전에 자기를 낳은 어머니 보겠다고 한국에 갔더니

하나뿐인 혈육인 누나는 정신지체(맞나?)고

자신의 친모는 양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원한다.

정말 불행하고 불행한 캐릭터. 그래서 더 와닿았는지 모른다.

이대길(추노)

배우 : 장혁

양반집에서 태어나서 여종한테 반해서 좋아하다가 그 여종의 오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죽고

그 자신마저도 다치게 되고 집안이 패가망신 당한다. 그마저도 못잊어서 8년동안 여자를 찾아다니지만

간신히 찾았더니 자신이 쫓던 노비의 부인이 되어 있고 그 노비 때문에 잘살다가 죽기 일보직전 까지 가고

자신의 스승이나 다름없는 사람조차 자기를 살리다 죽고 그 자신도 결국 그 여자를 위해 죽는다.

그 여자는 단 한번도 자신을 돌아봐 준 적이 없었는데도...










이수현(개와 늑대의 시간)

(이준기)

어렸을때 부모님 모두 살해당하고 남에집에 같이 살게되다가 커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자신을 키워준 또다른 아버지마저도 자신때문에 죽게된다 사랑하는사람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위해 모른척한다

자신의 원수인 마오 오른팔이 되는 수모까지 격는다

나중에 마오를 죽이지만 마오역시 자신의 아버지의 친구였다

이캐릭터도 정말 비운의 캐릭터












심건욱(나쁜남자)

(김남길)

어렸을때 아버지 어머니 다 잃고 또 자신을 잠시 돌봐준 사람들한테도 버림받았다 그렇게 홀로 살다가 그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복수하기위해 그집 아들죽게하고 그집딸 한테 유혹하고 그집 어머니 감방에 가게 한다 근데 알고보니 자신이 복수한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인 모네한테 총까지 맞아 죽는다

비운의 캐릭터가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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