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만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99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hAlrA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3/15 23:03:53
우선 많은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일이 좀 수월했네요.

참 신기하게도 우리동네에서 버스로 두정거장이면 가는곳에 살고있네요..ㅋ
만나서 이래저래 따지기도 하고 말도 하긴 했는데,
돌아오는건 죄송하다는 말..드릴말씀이 없습니다란 말.
그 말을 듣자고 시간쪼개면서 신고하고 알아보고 했던건 아니기에..ㅎ

용서를 구하더라구요.
많이 흔들리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얄밉기도하고,
합의를 보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어찌하자니 그렇더군요;

아직 접수가 안된상태라 취소는 할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손해본 비용만 받고 끝내기에는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고.
그렇다고 더 많이 바라자니. 제 욕심만 채우는것같아 그것도 불편하고..
그냥 신고하고 끝내자니 23살 어린 인생이 아깝기도 하네요.

솔직히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하고 들어왔는데
모르겠습니다..ㅠㅠ
에휴..
뭐가 현명한걸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