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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2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46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5 01:02:21
여긴 영등포역앞번화가입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삽십분전에 친구들과 해어지고 난뒤 편의점을 가는길에 노숙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난 외면을 했고 그대로 편의점을 들어가서 담배와 음료수를 사서 택시를 타려고 거리로 나왓습니다.
택시를 타려고 문앞에섯는데 운전기사가 승차거부를 하고 그냥 가길래 뭐지 하고 보니까
그노숙자가..... 제바로뒤에 있더군요.
그냥 음료수 한캔 주고 담배 몇개 쥐어주고 다시 사람많은곳으로 왓습니다.
눈빛이 희망이라곤 전혀 안보이더라고요.
잘못하면 칼이라도 맞을까 무섭네요.
밤길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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