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수능이라고 일주일 전부터 거의 대부분의 친척들이 방문하고 선물싸들고 오고... 응원하고..
솔직히 말하면 부럽다. 나땐 (그 누구도;) 연락한번 안해주더니... ㅠㅠ
친구한테.. (섭섭하고 부럽다고) 얘기하니 친구曰 : "걘 남자잖아..."
- 아.... 뭐?!
= 3=) 덕분에 잔뜩 얻어먹었습니다. (초콜렛이나 엿만;;)
솔직히 선물받은 엿이나 찹쌀떡, 초콜렛 모두 동생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라;;
제가 다 먹네요;; (준사람한테 미안하게시리;;)
먹은 후 감상 >> 비싼게 더 맛없다.. =ㅁ= (이게 어찌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