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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있으신 여성분 성기 가리시듯이......
게시물ID : voca_2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m11
추천 : 6/4
조회수 : 27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21 08:25:33
정신질환있으신 여성분 성기 가리시듯이....

이뜻은 정신질환이 있으신 여성분께서 성기를 노출하신체 거리를 배회하다 뭇사람들의 시선에 수치심을 느껴

자신을 손바닥으로 성기를 가렸으나 손가락을 벌린체 가려서 가린효과가 없다는 의미로 

무슨 일을 할때 건성건성 대충 시간만 때우는 식으로 일해서 일의 성과가 없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표현합것입니다.

제가 이말을 첨들은것은 군에서 인사계가 작업확인하러와서 작업성과가 미비함을 엄하게 꾸짖으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 이런 개 자녀분 멋진 군인분들아 이렇게 정신질환 있으신 여성분 성기 가리듯이 일을 해 놓으시고

 다하셨다고 바닥에 처 누워 유희를 즐기시면 어떡하나? 하시며.......

" 봐 정신질환 있으신 여성분 성기 가리면 머하셔? 다 보이는데 "

하시며 자신을 손가락님을 활짝펴 자신의 성기를 가리는 시연도 직접 친절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당시 어린 맘에 너무 그표현이 재밌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사회에서 이표현을 쓰는 사람은 한 분도 뵙지 못할걸로 미루어 인사계님께서 창조하신 표현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17년 전의 일이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다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내용이 매우 저질이라 생각되어 나름 언어를 순화 해봣으나 역시 저질이군요 ㅠㅠ

어쨋든 17년간 한번 말해 보고싶었으나 변태로 몰릴까봐 한번도 못해본 표현을 해보니 속은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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