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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에 관한 추억...
게시물ID : humorbest_266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자왕
추천 : 130
조회수 : 12327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3/19 00:08: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3/18 23:10:20
 
베스트에서 자위에 관한 글을 읽고 추억이 떠올라 적어본다.

난 중2 말때 처음 자위를 했는데...기분이 좋다기보다 이상하고 오묘하고 낯선 그런 느낌이었다.

썩 좋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왠지모르게 며칠뒤 또 하게 되었고 1~2주일에 한번정도 꼴로 하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한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내 아는 형이 있는데 자위를 500번째 했던날 꼬추가 자동으로 흔들어진대.그래서 이제 목욕탕 못간데.

그리고 1000번 하게되면 꼬추가 터져서 죽는데...."

그친구가 나에게 자위가 뭔지 가르쳐준 친군데 그친구도 자위를 많이 안해봐서 진심으로 하는 소리였다.

나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생각했다. 첨 시작해서 한달이 지났는데 고작 4번정도 했으니...

1000번을 채울려면 40살이 넘어야 되겠구만...그리고 중간에 그만 둘 가능성도 높고...에휴살았다~~~~~~~~~~

아직 까마득하게 남았구나... 라고.





15세: 자위 처음 시작
16세: 100회 돌파
17세: 200회 돌파
18세: 300회 돌파
19세: 400회,500회돌파
20세: 600회,700회,800회돌파
21세: 군입대
22세: 900회돌파
23세: 제대, 1000회돌파
24세: 1100회,1200회 돌파
25세: 1300회,1400회 돌파
26세: 1500회,1600회 돌파
27세: 1700회,1800회,1900회 돌파
28세: 2000회 돌파 


현재 뻥안치고 하루에 1번에서 최고 3번까지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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