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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놈들 참 이상해
게시물ID : panic_26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라맛오이
추천 : 55/21
조회수 : 947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2/03/15 01:52:42
여자에게는 정조를 요구하고 외국인하고 자는것도 비하하면서

지는 즐길꺼 다 즐긴단 말이지..

룸싸롱가지..노래방가면 도우미불러.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미아리텍사스랑 청량리588은 군대가기전에 꼭 가는 명소였지.

게다가 군생활중에는 깨끗히 지내나 ?

다방년하고 놀아나고,제대한 담에는 그런적없었다는 식으로 태연하게 행동하고

거기에 여자친구랑 잘때 콘돔끼는것도 시러해. 왜냐고 물어보면 느낌이없다고 그러면서

임신하면 도망가고 잠적하는놈들이 대다수.

내 6년전에 만난 여자친구가 나 만날때 다른놈 아기가진거 숨기고 만나다가 갈수록 배는 불러오고

결국 이야기를 했어..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첨에는 방방뛰었지 .

근대 그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생각이랑 , 만나면서 나를 의지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못 버리겠더라.

제대한지 얼마 안되어서 난 그때 자리도 못잡은 상태였고,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었어..

별수있니 .임신 7개월이 다가오는대 그냥 그애 어머니한테 그 이야기를 드렸지..

당연히 그 애 어머니는 내가 임신시킨걸로 생각하고 겁나 맞았어.

지금 생각하면 좀 억울하긴 하지 ..

결국 그애는 애를 지웠고 ..애 지우고 몇일뒤에 보고싶다고 오라구 해서 갔더니 .

아 .. 진짜 사람몰골이 말이 아니더라 ..

여자한테 낙태했다고 조롱하는 색히들 , 여자애들 낙태하고나서 어떤모습인지 알고는 이야기하는거야 ?

얼굴은 시체처럼 새 하얗고 온몸이 띵띵불어오른 상태에서 온몸에서 계속 통증이 일어난댄다..

니들이 그 고통을 아냐 ?옆에서 지켜보고 그딴글 쓰는거야 ?

어느 정신병자가 낙태를 하고 싶어서 하겠니 ..

사내색히들이 지가 싸질러놓은 똥은 치우지도 않고 잠수를 타니 대책이 있어 ?

그럼 낙태하지 말고 낳을까 ? 그럼 누가 키울래 ? 

그 여자애는 앞으루살아가면서 그 아이떄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애만 바라보고 살라는거냐 ?

글 쓰기 전에 생각좀 하고써라.

모든일에 결과가 있으면 원인도 있는법이야.

그 원인을 제공한 놈은 욕 안하고 어쩔수 없이 고통스럽게 낙태해야햇던 애들한테 비난을 하면 되겠냐.

그리고 나쁜과거를 뭐하러 이야기하니 .........세상에는 숨겨야할것도 있는거야

어리면 어리다구 이해라구 해주겠는대 나이 먹을만큼 먹구 저런 생각이라면 나이를 똥구녕으루 먹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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