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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6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한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4 10:35:05
가족이 독서실을 운영하고있는 학생입니다
9월에 시험을 보고 잠시 시간 난 틈을타
한달 반 정도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전까지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어머님 절반 저 절반 그렇게 독서실을 운영해 왔구요
한달 반동안 혼자는 독서실 운영이 힘든 어머님이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는데 이거...참...
일단 시간은 잘 지킵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구요
그런데 거짓말이 입에 배어있는듯한 점과
사장님 말을 안듣네요;
독서실 구조상 입구 바로 옆에 바? 형식으로
컴퓨터와 책상 말고는 뻥 뚫린구조인데요
거기를 하드보드지와 쇼핑백 달력 등으로
장벽을 만들어놧네요;; 공부한다고;;
아니 어머니는 돈주고 일시키려고 뽑아놨는데
그쪽은 돈받고 공부하로 온 느낌이랄까?? 짜증...
그 바리케이트 쳐놓은거 보기 싫다고 건의 막 들어오고
어머님도 그거 하지말라고 5~6번은 이야기를햇는데
무시 totally 무시...아오;;
일단 그쪽에겐 사장님이지만 저한텐 어머님인데
부모님 무시당한 기분같아 진짜 그지같네요 ㅠ
저도 여행중에 그런다는 소리를 듣고
한국 오자마자 장벽 내리라고 보기 싫다고 사장님도 하지 말라하지 않았냐
이렇게 말을했더니 알바가 글쎄
사장님이 허락한거라 괜찮음 신경 ㄴㄴ
....저랑 어머님이랑 가족관계인걸 모르나; 기계로 찍은것처럼 닮앗는데;;
아주 거짓말이 입에 밴거같아요 ㅠ 이외에도 많으나 글이 길어졋네요;
오유인이 좋아하는 3줄 요약
1. 여행중간에 땜빵으로 구해논 알바가 생김
2. 관리자 지시 무시, 거짓말 상시함
3. 여자 알바라 함부로 못하겠음 성격은 또 네츄럴본A형이라;
일 경험 많으신 오유 형 누나들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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