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랄라스윗의 goodbye 와 한희정씨의 어느 가을을 듣고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인디나 발라드 쪽으로는 곡 한 두개는 좋아하는데.
가수를 좋아하거나, 앨범 전체를 돌려서 듣는다거나 한 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너무 좋네요. 벌써 랄라스윗 1집과 한희정씨 잔혹한 여행 앨범 사버렸어요, 유일하게 브라운 아이즈 3집 이후로 소장하게 된 발라드/인디 앨범이에요.
ㅠㅠㅠㅠ 다음달 월급받으면 랄라스윗 2집이랑 한희정씨 새로나온 정규도 살 생각인데요. 이런 느낌의 가수분들 어디 없나요??.. 너무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