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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혀 다른 게임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wow_26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근싫다
추천 : 3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07 00:15:01
냉법 물딩딩이 흘리는 땀도 첨 봤구요.
 
네바람계곡에서 쏟아지는 비도 첨 맞아봤구요.
 
화염구 이펙의 화려함도 첨 느꼈구요.
 
 
지금까지 내가 했던 와우랑 전혀 다른 와우를 하고있습니다.
 
 
네..  질렀어요.  1달의 고민끝에.
 
970님은 위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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