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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6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닉이★
추천 : 4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8 14:01:08
엄마가 오늘 아침에 아침밥먹고 후식으로 간단하게 고무마를 먹자고했어요.
그래서 전 당근 씡나씡나로 돌변후 다 익기를 기달렸죠.
그런데 이 고구마가 할머니덱에서 갖고온 고구마에요.
그래서 호박고구마,물고구마,썩은고구마등등 별 고구마가 다 섞였는데 아빠하고 난 제법 큰 고구마로 반을 나눠먹었죠.
우리식구가 총 7명이라 그런지 엄마는 평소에 음식을 차려놓고 우리먼저 먹어요.
그래서 그런지 잘 챙겨드시지못해서 고구마를 호박고구마 디따큰걸로 먼저 챙기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커피하고 잘먹다가...
아빠가 배가 덜찼나봐요.
아빠왈:여보 호박고구마 잘익은게 맛있겠다.
엄마왈:뭘봐!보지마.
이떄! 아빠의 빛보다도 빠른 개드립정신이 번뜩이죠.
아빠왈:그러면 난 우리집에서 자지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웃긴가?
저 베오베가고 싶으니 제발 추천좀 많이 해주세요 ㅠㅠㅠ 저 웃대도하는데 2곳 다 올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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