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학교 2학년때 일거에요.....울 아버지는 국어 선생님이고....
중국어를 2년정도 열심히 공부하셨더랬죠.....
그때만 해도....외국인용 숙소가 따로 있었는데...
첫날 외국인용 숙소에서 만난 파티가...
국어 선생님인 우리아빠와 나...
모 외국어 고등학교 중국어 선생님..
모 외국어 대학교 4학년 이었었죠....
그 파티중 누군가가....조선어과인이 한어과인지
대학원생 한명을 구어 삶아서 옴...
대학교 방문자 숙소에서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10일 동안 생활...ㅎ_________________ㅎ....
나중에 한국와서 아버지 말씀으로는 돈이 꽤 많이 남아서
돌아왔을 정도였다고....ㅎㅎㅎ
급식은 맛 없어서 한번 먹어보긴 했는데..그 뒤로는 사
먹었을거에요....
아버지 공무원증과 외대생 학생증 확인했다고 한걸로 봐서는..
약식이라도 심사를 하기는 했던거 같아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