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식을 풀어서 채굴을 한다고 하는데..
당췌 그 수식은 뭐에 활용되는 건 가요?
그러니까..
주식의 경우에는 A주식을 발행한 A업체가
장사가 잘 되어서 돈을 많이 벌면 주가도 오를 수 있는 거잖아요?
배당이 커질 것이니..
그렇게 놓고 비트코인을 보면,
일단, 편의상 A업체를 놓을께요.
A업체가 수식을 던져주고 수식을 풀면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주는데,
비트코인이 뭐.. 배당은 따로 없고, 비트코인의 희소성으로 가치가 있음
이런 식인 것 같은데..
그러면 그 수식은 뭐에 쓰는 거지요?
뭔가 수식이 쓰이는 곳이 있지 않으면,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