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250/newsview?newsid=20120316141810196&issueId=250 민주당 엠비정권비리특위 박영선 위원장은 사건이 배당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의 박윤해 부장이 경북 상주 출신인 점을 지적하며 "민간인 사찰이 영포(영일,포항)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이 수사를 지휘했던 노환균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고향이 경북 상주라는 점을 봤을 때 걱정을 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당시에도 대구 출신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권재진 법무부장관, 노 전 지검장 등 TK출신 검사들이 수사를 주도했었는데 재수사마저 TK 출신이 맡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