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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일인데 친구들이랑 술먹을방법 없을까요
게시물ID : gomin_266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한소보로
추천 : 0
조회수 : 23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14 21:00:14
나이가 안되니까..

흠.. 일단 제 소개를 할게요 저는 1994년 1월 25일생인 흠.. 고등학교 아직 졸업은 안했지만... 아무튼 빠른생일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머님말론 당시에 1993년12월14일에 태어났다고는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옛날에는 생일이 느리면 안좋다고 해서 한달 뒤에 출생신고를 했다고합니다.. 왜 하필 1월25일인지 모르겠지만요..
본론으로 가자면 제가 일을 하다보니 월급이 나와서 친구들과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애들이 93인데 나혼자 94라 호프도 못가고 애들은 술이 먹고싶다는데 내가 94라는것을 걸리면 난처해지고 .. 그냥 음료수랑 밥이랑 먹자니.. 먼가 심심하고 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93년생 술만 쳐먹는 친구들이라 놀지도 못하고..
노래방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들이 이런 불편함속에서도.. 여자사람친구가 없어서 날 챙겨주긴하네요 막 일단 밥은 많이얻어먹긴했었지만  어떡하죠 이번엔 친구들이 무슨일이 있어도 술을 시키겠데요
근데 시켜도 난 안먹어도 되지 이생각인데 걸리면 가게주인이 술을 안주려고 한다네요 마ㅣ엄나ㅣ언미ㅏㅇㅈ베대ㅑㅐㅔㄱ 그냥 건전하게 시내나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내년에 다시모여서 술쳐묵해야할뿐인가..
흐ㅡㅡㅡㅡ흐ㅡㅡㅡ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왤케 슬프지 ... 생일날에 일 하러 가고.. 음력생일은..

나도모르고있었고....................

헤헤
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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