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가기 전에 미리 이야기하면..

예 저사실 네트워크마케팅에 뛰어든상태입니다.
아 물론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마대학생이나 감금, 휴대폰압수 강제합숙 이딴거 아니라 
기관에 가입되어있고 사업번호도 찍혀있는 합법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입니다.
(그런거였으면 이미 제가 신고해서 포상금받아먹었죠)

아무튼 네트워크시장을 이용해서 사업을 준비하고있는데, 저 나름대로 준비하면서 친구들에게 정보도 좀 
주고 그러고있습니다.

근데 이놈들 대답이 가관이 아니네요.

"우리집 잘사는데?"

"문제없어, 뭐하러? 그냥 직장다니면되지?"

"우리 부모님 돈 많이벌어"

"아 됐어, 걍 놀아, 그건 나중에 생각해"




아니 이미친놈들, 지들이 돈버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돈벌어오는데 무슨 자기가 돈벌어서 자기가 쓰는것처럼
이야기하네요.
맨날 옷사입고 술쳐먹으면서 돈없다 돈없다 이러는놈들 진짜 한심해죽겠네요.
집이 한번 무너져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이런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 참고로 지금 대학교 졸업준비하고있는 수컷입니다.
PS: 사업이야기는 물어도 대답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