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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스팩미달 답장 글을 보고 푸는 썰.
게시물ID : bns_26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가미래다
추천 : 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7 12:07:38

스펙 미달인 사람한테 귓하면 귓하는대로 또 귀찮아요.
물론 귓을 한사람을 위해 답장을 하는건 매너입니다. 저도 꼭 하고있습죠. 물론 제 팟은 인기가 없어서 답장 몇개 안해도되요.

저도 귓은 사람이 풀이건 직업이 겹치건 꼭 답장은 하는데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어요.
핏빛 반숙이던 시절 핏빛 반숙팟을 기다리다 초행권사간다고 광고하던 사람이 있어서 스팩을 봤더니
220권갑에 치명 25퍼?30퍼? 명중 85퍼 정도 되는 사람이길래 뭐지...했어요.
옹기종기 모여있는사람은 많은데 팟은 음슴으로 이제부터 댓글이지만 음슴체. 한 15분 기다리다 지쳐 반숙팟 광고를 올렸는데
역시 사람들이 반숙팟 생기길 기다린 마냥 우후죽순 귓이 왓음. 대충 받고 겹치는사람 답장하고 바쁜데 아까 초행권사가 귓이와버린거슴.
일단 풀팟이라 거절하고 이 불쌍한 중생이 구해질리 없는 공팟을 계속 구할까 염려 되어
"권사님 명중이랑 치명이 너무 낮고 파티구하기 힘들거에요. 좀 스펙좀 쌓고 다시 오심이 좋을듯요"
라는 풍의 귓을 보냈음. 너무 오래되서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기분나쁘네. 님이뭔데 나한테 그딴 소릴함?"
라고 왔슴. 호옹이...
불편한 심기를 끌어안고 차단하고 그냥 핏상으로 들어갔음.
한시간쯤 걸려서 핏상 클하고 나왔는데 혹시나해서 차단을 풀어보니 여전히 구하고 있엇던 거슴.

다시 차단하고 포화란을 삥뜯으러 가는데

돌고, 돌고 도는데. 팟이 안멈추음.

은 무슨 네시간 반 나의 게임이 끝날동안 그 불쌍한 중생의 공허한 외침은 서버의 트래픽만 낭비했슴.

 

답장의 귀찮음을 설파하기 위한 글이었는데 정작 귀찮음부분은 적군요.

요약.

1. 난 착함. 

2. 반숙팟구하는데 되도않은 스팩의 초행권사가 귓와서 답장했더니 썽냄.

3. 음슴체는 음과 슴으로 번갈아 끝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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