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다 하려고 하니 너무 벅찬 것 같아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동아리는 두 군데에 가입했는데 하나는 악기연주 동아리라서 공강시간 아무때나 가면 된다고 했구요. 하나는 봉사활동 동아린데 목요일마다 회의하고 가끔 봉사활동도 나갈꺼래요. 그리고 토익공부도 하려고 학교에서 하는 영어교육을 신청했는데 이 수업도 공강시간을 이용해서 한 시간씩 들을 수 있대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하고 싶은게 운동 쪽인데 처음에는 태권도 동아리에 들려고 했는데요. 운동은 동아리에서 하는건 안좋다고 들어서 헬스클럽이나 끊을까 생각중인데 시간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ㅜㅜ 공강도 많이 없는데 점심먹는 시간도 빼면 별로 쉴 타임도 없는데 악기연주 동아리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가야 실력이 늘 것 같고 토,일요일은 봉사활동이 있을껀데 그럼 평일에 대학수업 + 토익 + 통기타 이렇게 다 하고 운동하고 집에 가서 또 공부하고 과제하고..! 너무 바쁘지 않을까요?ㅜㅜ 살은 빼고 싶은데 운동까지 겸해서 하면 다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또 신입생이면 이런저런 모임도 많이 생길텐데 어떡하죠? 운동은 포기하는게 나을까요?ㅠ
요약
대학수업 다 끝난 뒤 헬스나 태권도 같은 운동을 하고 싶은데 할 게 너무 많아서 몸이 버틸 수 있을지 고민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