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일제 시기 만주지역에서 일본 관동군이 저지른 생체·세균전 실험 희생자 수는 1천549명이라고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罪證) 진열관'(이하 731부대 죄증진열관)이 확인했다.
22일 관영 신화통신과 흑룡강일보(黑龍江日報)에 따르면 731부대 죄증진열관은 오랜 기간 확인작업을 거쳐 이같이 확정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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