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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는 우리나라
게시물ID : humordata_364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이다
추천 : 5/9
조회수 : 134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11/30 23:32:09
사실 이거 굉장히 욕먹은 글입니다 양해해주시길.. 참고로 어떤 개매너 님이 쓴것을 짤방으로... 미연방의 52번째 주로의 승격은 진정 일반서민들과 우리 한민족에게는 得입니다

이 카페는 여러분들 자신을 위한 카페입니다. 대한민국이 미연방의 52번째 정식주로 승격되는 것이 과연 여러분들과 우리 한민족에게 정말로 해로운 일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본 후, 카페 대문과 카페 공지글을 탐독하시고 나서 글을 남기십시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 자신과 우리 한민족, 그리고 여러분들 처자식을 먼저 생각하시고 글을 남기십시오.

이 곳은 맹목적 애국자들이 가입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 곳은 진정으로 '한반도 남부지역 거주 한국국적 한민족 개개인들'을 사랑하는 愛民者들의 모임입니다.
교과서적인 맹목적 애국심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초중고등학생과 대한민국을 현실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군미필자, 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미혼남녀들은 가입하지 마시오.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http://usacrime.or.kr) '미군트럭 압사사건 진상규명투쟁 비상대책위원회(http://usacrime.or.kr/truck)
한국을 미연방의 52번째 주로 가입시키는 길만이, 그를 통해 미국놈들과 동일한 위치를 점하는 길만이, 도탄에 빠진 한국의 민초들이 갱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며 우리 한민족이 미국을 숙주삼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는 최선의 방도이다!
韓民族이여! 雄飛하라!

대한민국 정부가 독도논쟁에서 일본을 제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정부의 동북공정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한민족을 미국넘들의 노리갯감으로 이용만 하려드는 미국의 음모에서 국민들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청치몰이배들과 그들에게 뒷돈을 대는 친일, 친미기득권 돼지들을 제외한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내지는 자국민을 보호할 의사가 있는 국가정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부도 하나의 서비스 조직입니다. 제구실 못하는 server를 client가 외면 내지는 보다 강력한 flatform을 제공하는 업체로 교체하듯 한민족의 웅비와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서는 한국을 미연방의 52번째 주정부로 가입시켜, 도탄에 빠져 신음하고있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미국시민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 이의 있으신 분들은 절대로 가입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말해서 우수한 유전자를 지닌 위대한 한민족이 왜 이런 무능하고 무책임한 거지발싸개같은 대한민국정부의 정치꾼들과 그들의 이기심에 편승하여 한국을 준식민지국으로 이용하는 미국의 장난에 놀아나야 합니까? 우리도 미국에 요구할 때가 왔단 말입니다. 미연방의 당당한 일원으로 가입하여 미국시민으로서 누리는 미합중국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는 있다는 말입니다.
유태인들의 예를 보십시오. 2차대전 후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영토를 수복할 수 있는 힘을 어떻게 길렀는지, 지금도 미국정부의 수뇌부를 독차지 하면서 세계를 호령하는 미국시민권자 유태인들의 모습... 부럽지 않으십니까? (11월 2일 졸쥐 부쉬와 박빙의 대결을 펼친 좐 케뤼 후보의 할아버지가 체코출신 유태인이라는 사실 아시는 분은 다 이시죠?) 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강소국을 토대로 세계지배의 욕망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은 아마 안 계시겠죠?
지금 故 김광석씨의 '광야에서'라는 곡이 들릴 것입니다. 왜!왜!왜! 우리 위대한 한민족이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로 국한된 게등딱지만한 한반도에서 바둥거리고 살아햐 한다는 말입니까! 우리도 할 수 있단 말입니다. 우리 위대한 한민족도 할 수 있단 말입니다. 저 '광야에서'라는 곡의 노랫말을 '해뜨는 뉴욕에서 해지는 시애틀까지 뜨거운 마이애미에서 광활한 알래스카'로 바꿀 수 있단 말입니다.
롸벌 킴과 김선일사건의 예처럼 국민들에게 배신을 때리는 대한민국 정부에 우리의 일신과 미래를 의탁했다가는 한민족은 되풀이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또 다시 중국의 부마국이라는 멍에를 지고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수없는 기지촌 윤락여성의 미군에 의한 살인사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미군부대가 저질러왔던 각종 불법행위의 예처럼, 우리가 미연방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식민지국 내지 속국의 위치를 윤색된 애국사상과 날조된 역사교육에 의해 견지하고자한다면 우리는 영영 미국의 노리갯감으로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저 '광야에서'라는 곡에 투영된 우리의 久怨인 만주벌판을 되찾는 일은 영영 이루지 못할 꿈같은 이야기로 남은채로 말입니다.
결정하십시오! 우리를 괴롭혀왔고 현재 우리의 잠정적 종주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32번째 성으로 편입되어 신분증에 '조선족'이라는 낙인이 찍혀 한족으로 부터 차별받는 중화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인민으로 살 것인지! 현상태로 미국의 준식민지국의 원주민신세에 안주하면서 애국타령이나 하면서 살 것인지! 아니면 미연방으로 가입하여 미국시민으로 승격되어 세계최강국 아메리카합중국의 일원이 되어 파란색 독수리여권을 휘두르고 다니며 세계를 호령하는 민족으로 거듭날 것인지!
걔중에는 대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만으로도 한민족은 동북아의 강자로 우뚝 설 수 있다고 헛소리 작작 늘어 놓으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정신좀 챙기시죠. 통일 한국은 (통일 될는지 안될는지도 미지수입니다만) balancer 내지는 coordinater의 구실밖에 못합니다.
위에 아기 사진 보이시죠. 미국시민권을 갖고 태어난 한민족입니다.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인지, 현지에서 살고 있는 교포2세의 아기인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아기가 받은 ssn은 한국주민등록번호보다 훨씬 아이의 복지를 위해 효율적이고 이 아기가 받은 파란색 독수리여권은 녹색 무궁화 여권보다 이 아이를 보다더 충성스럽게 지켜줄 거라는 겁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 여러분들의 2세에게 저 위에 언급해드린 사진의 주인공인 저 아기가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줄 수 있는 분들 몇이나 됩니까? 물론 개중에는 원정출산을 단행할만한 여력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다는 건 주지의 사실 아니겠습니까?
똑같은 한민족인데 누구의 2세는 미국인으로 태어나 미국정부로부터 철저히 보호받고 누구의 2세는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정부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이래도 미연방 편입운동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이래도 혈세를 낭비하고 국민들을 궁핍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비현실적인 정책으로 일관하는 진드기 응애같은 정치꾼들에게 목숨바쳐 충성하시겠습니까!
미연방으로의 편입은 20세기 초의 한일합방과 다릅니다. 한일합방은 조선의 주권을 일본정부에 의해 병탄당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미연방 가입은 말 그대로 연방 형식으로 미연방의 일원이 되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기십년 안으로 어차피 한국어는 뒷전으로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영어쓰고 살아야 합니다. 한국전통문화? 한국전통 가족제도? 어차피 붕괴되게 되어있습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명색뿐인 '전통'에 발목잡히게 해놓고 원정출산과 조기유학으로 미국시민이 되는 '특권'을 독식하고자 하는 기득권층들의 비양심적인 작태가 정녕 보이지 않는단 말입니까? 그들은 세계최강국 미합중국의 시민이 되어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인들을 지배할 준비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사회의 지도층이 미국영주권자와 미국시민권자로 차곡차곡 채워져가는 현실을 직시하란 말입니다!

정신좀 차리십시오! 이 머저리 국민여러분들아!

미연방가입의 의의 미국은 일본을 접수하면서 한반도의 38도선 이남을 함께 접수했습니다. 미국은 로마의 통치체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반도의 38도선 이남을 속주로 편입시키되 한국내 정치에는 최소한도로만 개입을 하고, 군단병은 계속 주둔시키고, 외교정책은 미국에 종속되도록 만든지 오래입니다. 단지 연방에 편입시키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연방으로 편입시키지 않는 것이 그들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들을 미국의 속주민 신분으로 활용하는 것이 한국인들을 미국놈들과 동일한 신분인 미국시민으로 만드는 것보다 미국놈들에게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한국인들을 울궈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미국놈들에게 돌아갈 비난의 화살을 그들이 세운 분봉세력들이 다 감당할테니 말이죠. 속주의 독립유지라는 미명하에 말이죠. 왜 우리가 속주민의 신분에서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까? 미국시민권을 부여받아 미국놈들과 동일한 위치를 점유하고자 하는 것이 매국입니까? 여러분들! 무엇이 역사적 진실이고 그 역사적 진실이 무엇을 우리에게 주문하고 있는지 한 번 냉정히 생각해봅시다!
미연방 편입만이 한국인들을 도탄에서 구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저는 현재 경영대학원의 교수로서 석사과정 학생
20여명에게 경영혁신론(Innovation)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한 학기동안 강의하는 내용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10%향상은 불가능하지만 100%는 가능하다>
이것은 강의내용이기도 하지만 제가 평생을 모토로 삼는 키워드입니다.
이 키워드를 처음 생각해낸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반에서 5등안에 들어가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잠을 5시간이하로 줄이고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만 급히
다녀오곤 오직 시험공부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럼에도 5등안에 드는 건 끝내 불가능했습니다.
이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혁신>이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꾸기로 한 겁니다.
겨울방학 두달동안 부모님께서는 <땡빚>을 내 서울에서 제일 좋은 학원에 등록시켜 주셨습니다.
그 학원선생님은 우리 시골선생님과는 달랐습니다.
공부는 외우는 게 아니라 <찾아내는> 거란 사실을 가르쳐줬습니다.
그 결과 3학년 1학기 첫시험엔 틀림없이 5등안에 들어갔겠죠?
사실은 5등안이 아니라 전교 1등을 해버렸습니다.
성적 자랑을 하려는 뜻이 아니라
확실한 건 5등안에 드는 건 불가능 하지만 혁신을 하면
전교 1등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제가 일본 중소기업재단에서 연구원 노릇을 하고 있을 때
대학의 연수생으로 자리를 옮기기 위해 5개 대학에 원서를 냈습니다.
그러나 모두 퇴짜를 맞았습니다.
이 때 또 다시 10%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죠.
이번엔 100%나 어려운 대학교수로 지원을 했습니다.
경력과 저서 덕분인지 2개 대학에서 교수로 오라고 하데요.
<부자>가 되는 방법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10% 더 부자가 되는 건 정말 힘이 듭니다.
택시 탈 걸 지하철타고, 점심값을 아끼고, 용돈을 줄이고 그래도 10% 흑자 가계를 만드는 건 힘겹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부자가 되는 방법 자체를 혁신하십시오.
<향상>보다는 <혁신>이 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혁신을 하느냐구요?
그건 중학교 2학년을 넘으셨다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혁신은 외우는 게 아니라 <찾아내는> 겁니다.

주변에 자신보다 100%(2배) 더 잘사는 사람을 벤치마킹하면 그냥 해답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까요?

맹목적 애국을 외치는 분들이 그런 류의 사람들일까요?

자기 입에 거미줄 치는 것은 생각은 안하고 촛불들고 설쳐대는 분들이 우리가 벤치마킹 해야하는 분들일까요?

아쉽게도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하여 벤치마킹해야 하는 분들은
미국에서 2세들 원정출산하고
한국의 살인적인 이자소득세와 부동산 관련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미국에 부동산을 구입해 놓는 분들이 바로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분들입니다.
이 글을 보고 비난의 댓글을 달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현실이 이렇고
그들을 모방하는 길만이 100%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innovation의 첩경이라는 것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 카페는 이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south korean 이라고 하는 handicap을 멍에처럼 짊어지고 살아가야만하는
한반도 남부거주 한민족에게
한국사회의 infra structure라는 테두리안에서
바둥거리며 열심히 산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환언하자면 10% 삶의 질 향상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걔중에는 10%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분들도 없지않아 계시겠죠.
하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기득권층은 이미 south korean이라고 하는 꼬리표를 떼어버리고 미국시민권자로서 훨훨 날아다니고 있는데.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handicap인 한국국적을 타파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100%의 innovation을 이룰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south korean이라고 하는 한국국적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현실을 직시하라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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