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같은 참고서들이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제 일빠로 3학년 교실을 원정을 다녀왔는데, 아주 빵빵 터지네요
한번도 안푸신 영어독해문제집들, 언어문제집, 각종 EBS문제집 등등 또 이과에서는 사기 귀찮았던 생물과 화학문제집이 있어서 참 고마웠다는...*-_-*
더구나 이과에서 가져온 참고서는 우리학교 최고훈남오빠 문제집이라서 끼아앙호홍하옿옿옿아*-_-*
세계지리문제지만 없어서 쫌 그러지만... (나중에 담임선생님께서 주셨다는 ㅋㅋㅋㅋㅋ)
아주 좋은 수확이였어요 ㅋㅋㅋㅋㅋ끼아앙호홍하옿옿옿아*-_-*




근데 정말 예전에 선생님들이 우스갯소리로 고삼 한반에만 들어가면 버리는 참고서 값만 해도 1억이라는고 하셨는데... ...정말 대충 참고서 한권에 만원정도 잡는다 쳐도 약 1억원 정도 분량의 문제집들이 널려져 있었어요 -_-;;  정말 놀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