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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젬스남★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8/15 21:30:10
와이프는 애들하고 처가 가셔서.. 이틀째 혼자...
낮에 간짜장 하나 먹고..
이제 출출해가는데..
뭘 먹고 싶은지 뭘 시켜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와이프 있을때는 알아서 해주셔서 고민할 필요 없었는데...
내일까지 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네요..
몰랐는데.. 어느새 집에서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폐인이 되버렸네요..
뭐 혼자서 시켜먹을만한 맛난게 있을가여?
아웅.. 집사람 미친척하고 오늘 돌아오면 너무 좋겠습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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