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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후 통진당 비례대표 의 자격논란에 대한 진실
게시물ID : sisa_179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산한마음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7 04:04:47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5413 피해자의 편지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634 정진후 측의 해명서

정확한 일의 진행순서

1. 피해자는 민노총 측 사람을 숨겨주는 와중에 K씨에게 성폭행을 당할뻔 했다.(성폭력이라고 표현함)
2. 정진화라는 당시 위원장 등은 고소를 하지말아달라 던지 늦춰달라라는 말을 하면서 피해자보다는 조직을 보위하기 위한 행동을 했다.
3. 가해자 K는 3년 징역형을 받고 감옥갔다.
4. 조직보위를 위해서 사건을 덮으려고 했던 사람들을 2차 가해자로 상정하고 2009년 5월4일 1차 징계위원회 결과 3인 모두 제명을 시킴.
5. 제명된 3인이 재심을 요청함.
6. 재심의 결과 3인이 제명에서 경고로 징계수위가 낮아짐.
7. 피해자가 반발함.
8. 대의원대회에서 다시 이 문제를 다뤘지만 달라진 것은 없음. 8월.
9. 2차 가해자 3인의 사과문과 정진후 위원장의 사과 및 위로글을 전교조 기관지에 실음. 10월.
10. 2차 가해자와 정진후 위원장은 성폭력에 관한 교육을 이수함. 12월.
11. 피해자 입장글을 전교조 기관지에 실음. 12월.
12. 2010년 2월 개인 치유프로그램 제공(피해자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성사되지 못 함)
13. 전교조 예산에서 피해자에 대한 치유와 복귀를 위한 비용으로 2천만원, 조직내 성평등 실현을 위한 활동비용으로 1천만원 책정.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은 2차 가해자가 아니다. 이름이 비슷한 전임 위원장 정진화 씨가 2차 가해자이다.

정진후 씨가 전교조 위원장이 된 시기는 3이후 5 이전으로 보인다.





자... 여기서 피해자가 주장하는 정진후 씨의 문제점

1. 그 당시는 2차 가해자들이 반성도 하지 않은 채 재심위를 신청한 상태이고, 재심위원을 위원장 측근의 정파 사람들로 구성하라는 지시를 해놓고서 말입니다.(재심위원 구성은 위원장이 소속된 정파 참실련에서 비밀리에 작성한 재심위원 구성 작전 문건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 피해자의 글에서 발췌 -

즉 참실련 측 사람들을 구명하기 위해 재심위의 구성을 조작했다. 하지만 이것은 피해자만의 주장이므로 정확한 fact는 아직까지는 나온 것이 없음. 이게 맞다면 충분히 문제가 있음.

2. 돈을 줘서 무마하려고 했다. 이것은 그냥 피해자의 입장일뿐... 전교조 예산에서 빼서 주는 돈을 뭔...

3. 참실련 사람들이 더 많아서 대의원대회에서 통과가 안 됐다.


정진후 씨의 반론

1. 재심위 구성하는 것은 위원장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재심위 도중에 피해자와 계속 통화를 하면서 의견을 물어봤다.

2. 위원장이 대의원대회에서 내린 결정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고 그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제명은 못 시켜서 피해자의 요구를 다 수용해 주지 못 한만큼 사과문은 피해자에게 전달했고 그 이후 피해자를 위한 조치를 계속했다.




전체요약

피해자의 말이 좀 개인적인 시각만 있는 편이고, 재심위라던가 대의원대회에서 정진후씨가 2차 가해자들을 구명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피해자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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