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주해군기지 구럼비 바위 첫 발파 '노심초사'
20일 본발파 예정…같은 날 청문회, 우연?
노컷뉴스 | 김대휘 | 입력 2012.03.16 09:15 | 수정 2012.03.16 09:21
[제주CBS 김대휘 기자]
제주도가 요구한 공유수면매립공사 정지 명령 청문이 열리는 오는 20일쯤 제주 해군기지내 구럼비 해안가 바위에 대한 본발파가 이뤄질 전망이다.
공사진행 관련 자료에 따르면 적출장 조성을 하고 있는 삼성물산이 오는 20일 '적출장 조성을 위한 본발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곳은 구럼비 해안과 연결된 노출바위로 논란이 되는 '구럼비바위'에 대한 본격적인 발파는 처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ju/newsview?newsid=20120316091532321&cateid=10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