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남겨 보는것 같아요. 항상 눈팅으로만 지식을 얻어가고 있엇는데  제가 공부라기보다는 취미로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요즘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하지만 책을 읽어보거나 지식인을 검색을 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질문글 올려보아도 될까요 ? 질문글이라 본삭금으로 올리겟습니다!!

 

 

 

 

1.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등 외세침략을 견뎌낸 후에 어쨰서 일본이랑 강화도 조약을 맺은걸까요? 병인양요 신미양요 같은 제국세력들과 맞서 싸워 승리하였는데 어쨰서 일본에게는 쉽게 조약을 맺은건지 이해가 잘 가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조약을 맺을떄도 그 사항들이 좋지 않은 사항임을 모르고 맺은건가요???? 왜 강화도조약을 갑자기 맺게 된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아무리 윤요호 사건이 있다고 하지만. . .그래도 제국세력과 싸워서 이겻는데 막을 수 있지 않앗을까요?

 

2. 국가재정의 호조 관활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하게 호조라는말이 관직인건가요? .. (갑신정변 14개조 정강에 있는 내용인데 검색을 해보아도.... )

 

3. 정조 떄 사도세자 죽음에 대해 시파와 벽파로 나뉜 그 당파들에 대해 시파를 등용하고 벽파를 억압햇는데 어쨰서 정조가 죽은 이후에 벽파가 시파를 이기고 세도정치를 시작할 수 있엇나요? 시파의 힘이 더 강한 시기가 아닌가요??? 왜 갑자기 시파를 등용해서 힘이 막강햇는데 단지 정조의 죽음으로 벽파가 세도정치를 하는건가요?

 

 

주변에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이 없어서 물음표만 늘어가서 질문 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