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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1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1/17 21:21:08
집엔 나도 모르는 돈이 뒹굴고 있었다. 만원. 그래서 천원 콜라값과 만원 치킨값으로 [치킨과 콜라를 시켰다.] 치킨따위 먹지않을테지만. 내일 영화보려고 받은 돈 만원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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