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요즘 애정폭발이라서
여친 버스로 데려다줄대도 맨 뒷자리 앉아서 옆에 사람없으면 진짜 폭풍키스 벨 눌리면 멈췃다가
사람들 내리면 다시 폭풍키스
정류장에서도 폭풍키스(사람들 없을때나 그 버스정류장 뒤 사람들 안보이는곳에서)
버스기다릴때도 여친 무릎에 앉히고
식당에서도 밥먹다가도 입맞춤하고
까페에서도 사람 별로 없는 으슥한 곳에 앉아서 폭풍키스
손가락질 받는다는걸 알면서도 멈출수가 업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