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신체에 대해서 제일 잘 알 것 같은 곳이 여기라서 어쭤봅니다.
성인 남자입니다.
진짜 모르겠어서 묻는건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보통 여자몸은 이런 느낌이거든요.
여기서 통통하다고 표현 되는 사람은 허벅지나 가슴 그리고 약간의 뱃살(애교살이라고 하죠)
정도가 더 붙는 사람? 그정도로 생각하거든요
요기 밑에 2번처럼
근데 여자분들은 대체로 이런 걸 보고 엄청 마른거라고 해요.
몸이 좋은거다.
예 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이스 바디다 하는 몸은 아니지만
적당하달까? 좋다고 생각되는 몸이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 3번인데요.
쭉쭉빵빵이다 하는 건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이런 여자분들은 다들 자기가 살쪘다고 다이어트를 해요.
그리고 나서 이 4번같이 엄청 마른 몸으로 만들거든요.
근데 이제 보통 남자들이 보기에는 엄청 말랐단 말이예요?
보기 불편할 정도로 말랐는데 이정도가 되야 만족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언듯봐도 2번이랑 4번은 엄청 차이가 있는데
왜 3번일때는 더 다이어트를 해야하고
2번일때는 마르다고 하는거예요?
아 진짜 이거 좀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