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가던 도중 나를 앞서 가던 멋진 자전거와 자전거를 타는 분들의 건강한 모습에 반해
입문하게 되었어요.
특히나 여성분들의 건강한 모습이 너무 좋았구요.
근육 한톨없는 저로써는 정말 부러운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오유에서 두어달간 입문 자전거 검색을 해보았고 입문자들에게 강추했던 모델들 중 하나인 2015년 SCR2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시험삼아 탔을때 안장통이라고 하나요? 무튼 너무 불편해서 과감하게 패드바지도 사고 매장에서 직접 써보고 가볍고 저렴한
헬멧도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